제황산공원에서 제황초등학교 방향으로 하산. 제황초등학교 후문쪽. 부엉이길 지나면 속천항이 시작된다. 바닷가 길도 풍경도 좋고. 진해만을 배경으로. 낚시꾼이 제법있다. 제황산공원의 진해탑을 나와서 뒷편으로 내려가면 부엉이공원을 거처 제황초등학교후문을 지나는 부엉이길 이라는 이정표도 보인다.폰의 지도 앱으로 찾아가는 초행길 이지만 큰 어려움 없이 진해만 바닷가에 도착하면 속천항의 정박된 고깃배들이 정겹게 보인다. 한번도 와본적이 없는 진해의 바닷길을 걷는 기분은 좋기만 하고 삶의 즐거움이 소록 소록 속천항 투어버스 정류장을 지나가며 진해루를 목적으로 계속 도보를 이어 나간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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