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길에서 마산 어시장 가는길에 6.25 떡볶이집 상호가 특이해서. 수남상가 지나고. 수남상가 나오니 마산 어시장 돼지골목 입구가 보인다. 어시장 규모가 큰거 같다. 어시장엔 역시 해산물이 제격. 질펵한 길도 좋고. 복요리 거리에 손님들도 많았다. 쉬어도 가고. 길거리의 노점도 해산물. 과일도 보이고. 돼지골목 어시장 건너편에 마산어시장 투어버스 정류장이. 상상길에서 부림시장 수남상가를 거처 나오면 마산어시장 돼지골목이 보인다.어시장 규모가 생각보다 넓다란 생각을 하면서 부산과 포항의 어시장괴 비교를 해본다.마산은 예전에 딱 한번 다녀 갔는데 그때 기억은 흐미하고 지금의 번화한 어시장 모습만 각인되고 이렇게 먼곳도 마음만 먹으면 올수있는 건강에 기쁨을 느끼고 빠른 교통편이 있어 좋고.도보로 다니면서 보는 세상은 길객에게 삶의 환희를 느끼게 한다. 상상길 돌고 어시장도 한바퀴 돌아 투어버스 정류장 까지 4k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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