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서 진해로. 마창대교를 건너간다. 마산항이 보이고 길객은 너무좋다 처음 가는길 이라서. 가운데 보이는게 돝섬? 2층버스에서 보이는 마창대교의 풍경이 좋고. 봄에 오면 벚꽃길이 좋은곳. 이국의 풍취도 느껴지는 거리. 진해근대역사 거리도 지나고. 제황산 올라가는 입구에서 하차. 계단으로 안가고 모노레일카를 타고 올라간다. 모노레일에서 보는 진해. 진해탑 입구. 진해탑 전망대에서. 사방을 둘러본다. 2층 전시실. 진해탑 뒷쪽으로 내려간다. 마산 어시장에서 진해로 가는길에 마창대교를 건너서 간다.이건 생각도 못했던 보너스 같아 창밖을 보면서 속으로는 흥분을 느낀다.마창대교를 가고 싶어도 교통편 때문에 못갔는데 투어버스가 마창대교를 지나가니 너무 좋다.마창대교 건너 진해로 가는길은 봄에 벚꽃이 피면 가고싶은 길이기도 제황산 앞에서 하차해 모노레일카를 타고 오르면 진해탑 전망대로, 전망대를 돌면서 보는 진해의 모습에 시원한 만족을 느낀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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