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서울역 전철이 안다녀 버스로. 밀양 부근의 모습은 고속열차 다니기 시작한후 처음으로 열차를 타고 지나며 본다. 창원역도 처음 와본다. 시티투어운행을 동절기엔 1회차 운행중단 2회차부터 8시40분에 도착해 시간이 남는다.
두시간이 남아 첫 코스 용지호수공원 까지 도보로 간다/투어버스 정차 시간표 창원중앙역 앞에 창원대학의 모습. 창원역에서 내려가는 길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다. 경남지방경찰청 옆을 지나고. 도청앞 공원도 지난다. 지방에서 아침에 걷는 기분이 아주 좋아요. 도청앞 정문을 지나고. 앞이 짤렸네. 여름에 시원할거 같은 용지호수 가는 숲길. 용지호수 길. 용지못은 그리 크지는 않다. 도보 끝내고 용지호수공원 정류장에 10시40분차가 들어온다. 창원은 처음으로 가는길 그래서 사전에 대중교통편을 알아보니 창원시티투어가 제격이다. 가고픈 장소에서 내리고 주변을 돌다가 탑승해 다음 코스로 요금도 하루 이용에 경로 3000원 코스도 마음에 드는데 내려서 다음코스까지 도보로 가니 지도앱으로 확인해 두고 창원중앙 역에 내려서 첫 코스를 시작해 용지호수공원 까지 어렵지 않게 간다.서울은 추워도 창원은 온화해 땀이 배여 나고 미지의 길을 가는 흥취가 좋고 다음을 위해 주변을 살피며 용지호수공원 까지 3.3k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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