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동반 포함 30명이 백담사를 가기위해 27일 버스를 대절하고. 용대리에 도착해서. 백담사행 버스를 타기위해 이동중. 관광객이 많아 버스를 10대 보낸후 승차(버스비 2500원) 백담사 주차장. 바람이 불고 산간의 체감 온도는 영하의 날씨. 돌탑들이 많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친구. 단풍의 끝나감을 느끼게 한다. 백담사를 나오면서. 도보로 내려갈 친구들은 이 길로. 길객도 잠바 모자를 쓴 상태로 일반 모자를 착용. 차 한대가 다닐수 있는 좁은 길이다. 용감하게 트레킹을 선택한 옆지기 상쾌한 기분 이란다. 멋진 계곡을 끼고 내려간다. 계곡을 보고 걷는길 너무 좋다. 단풍이 지지만 아직 고운 모습이 남아있다. 곅곡에서 옆지기와 즐건 모습을 담아본다. 완전무장. 7k의 기분좋은 트레킹이 끝나고. 오후 3시30분경 늦은 점심을. 식사를 마치고 모자는 산악회 회장이 200회 산행 기념 이라고 기증한것. 동창들 정기산행 이번 달에는 백담사로 정하고 버스를 대절해 인사동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승차하니 30명이다.4시간 걸려 도착한 용대리에서 하차해 마을버스로 백담사 입구까지 간다. 날씨는 화창한데 산골짜기라 기온이 서울보다 낮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미리 준비하고 온덕에 부드럽게 백담사를 구경하고 일부는 버스로 내려가고 나머지 반은 트레킹으로 내려간다. 절정기의 단풍은 아니지만 고운 모습이 남아있는 계곡길을 옆지기도 동참해 기분좋게 트레킹 버스 한대가 간신히 다니는 길이 조금 위험 하지만 7k의 멋진 계곡을 온몸으로 보고 느끼고 처음으로 백담사 계곡을 걷는게 너무나 좋았다.식사는 고성 아야진에 화실을 갖고있는 친구가 참석해 31명이 즐거운 대화와 맛난 음식으로 저녁 5시에 출발해 밤 9시에 도착.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
'강원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양 해파랑길 42코스/죽도해변->38선 휴계소 (0) | 2018.12.07 |
---|---|
원주의 들녘에서 (0) | 2018.11.30 |
월정사 구간 선재길 (0) | 2018.10.26 |
오대산 선재길 (0) | 2018.10.25 |
오대산 상원사 가는길 (0) | 201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