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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월정사 구간 선재길

by 푸른들2 2018. 10. 26.

 

월정사로 들어가는 다리.

지난 겨울 몹씨 추울때 오고 오늘이 두번째다. 

월정사 경내에서.

월정사를 나오고.

스님이 되기위해 처음 머리를 자르던곳?

전나무 숲길 나오면 일주문.

일주문에서 조금 내려가면 매표소가 나오고 오대산입구 버스정류장.

오대산 입구에서 진부터미널 부근의 식당으로.

식사를 마치고 진부역으로.

처음 찾은 진부 읍내도 이별이다.

인적이 끊어진 진부역 가는길.

선재길은 월정사에 끝나고 월정사를 한바퀴 돌아 나오면 전나무 숲길이 이어진다.선재길이

거리가 있어 부담이 되면 전나무 숲길만 걸어도 좋다.전나무숲 끝에는 일주문이 나오고

조금 내려가면 오대산입구 버스정류장  거기서 버스를 타고 종점인 진부터미널에 도착해서

진부 시내를 답사하며 저녁도 해결하고 진부역을 도보로 가면서 밤의 진부를 살짝 엿본다

선재길과 전나무숲길 포함 11.3k 진부역에서 진부터미널 왕복 5k 도합 16.3k의 도보여행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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