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열차 특실은 간단한 먹거리와 식수가 무료. 울산 통도사역에서 13번 버스 승차. 30분만에 도착한 통도사 버스정류장에 코스모스가 만발. 버스정류장에서 통도사는 가깝다. 괘불탱화를 통도사 가는길에 전시를. 가는길 한쪽은 계곡물이 흐르고. 스님도 가고. 유치원에서 많이 오는거 같다. 우산으로 멋진길 만들었다.
점심 공양을 한다. 공양이 맛있고 떡도 준다. 공양후 계곡에서 휴식도. 옆지기와 함께하는 여행은 부담이 없지만 또한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 있다.먼저 양산 통도사를 가기위해 울산통도사역 까지 특실로 편하게 도착했다.13번 버스로 통도사입구 까지는 30여분 만에 도착해 통도사 까지 숲길로! 옆지기는 생애 두번째 왔다는데 예전은 기억도 안난단다.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이 찾는 통도사를 한바퀴 돌고 점심공양을 하는데 여기 불자와 인연이 되어 공양후 인절미와 찰떡등을 푸짐하게 싸준다.길객에겐 오래된 추억이 있는곳 한참을 쉬어간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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