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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해운대의 아침

by 푸른들2 2018. 11. 5.

 

숙소에서 아침을 바닷길을 산책하러.

오륙도와 이기대를 보면서.

갈맷길 리본이 반기고.

뒤돌아 보면 붉은 햇살이.

길을 아니 동네길 처럼 느긋하게.

수영만 요트 계류장.

아침식사를 하러 숙소로 가는길.

2층의 뷔페 8시경 식사하는 사람이 많다.

창가에 광안대교가 보인다.

부지런히 종류별로 찾아 먹는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보는 광안대교의 모습이 볼만하다.

숙소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창밖을 보니 바닷가 풍경과 길객이 걷던 갈맷길이 보여

길객 혼자 산책을 나선다. 잘 아는 길이라 서슴없이 코스를 정해 수영만 요트계류장 까지

가본다.아침 바닷가의 신선함이 전신을 맑게 해주고 기분도 상쾌해 지고 둘레길 다니면서

알아둔 길을 이렇게 유용하게 쓸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아침식사는 광안대교가 보이는

2층 창가에서 뷔페식으로 먹는데 운동후라 그런지 더 맛나게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었다.

">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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