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길

옹진군 신도 해안둘레길

by 푸른들2 2018. 8. 24.

 

운서역서 삼목항 10여분 만에 도착 기본요금 1650원.

삼목항에서 승선표 구입 주민등록증 필수.

10분만에 신도 선착장에 도착.

깔끔한 신도항 매표소.

신도바다역 시원한 대합실서 보는 풍경이 좋다.

신도 선착장 주변.

아직 완공이 되지 못한거 같다.

몇일전 장봉도 갈때 이 나무데크를 보고 신도로 탐방을.

비행기 이륙하는 모습을 보면서 간다.

완공안된 모습.

사람의 흔적이 거의 없는 데크길.

나무데크길 끝나고 흙길이다.

초입에 이정표는 아직 설치를 안했는데 처음으로 나타난 이정표.

이정표를 보고 해안산책로 전부를 이해한다.

구봉산 가는길.

샤워시설도 보이고.

그늘막도 있고.

아는 사람만 아는 숨어있는 장소로 일가족이 피서를.

갯벌에서. 

봄 가을에 걷기 좋은 해안길이다.

비행기를 친구삼고.

구봉산을 보면서.

줄을 올리고 데크길로 진입.

삼목선착장으로 가는 배.

일전에 장봉도 다녀올때 뱃전에서 신도항 옆에 나무데크길이 보여 무슨길을 만들었나 궁금해

인터넷을 통해 알아봐도 알수없어 직접 신도로 탐방을 나섯다.삼목항에서 신도항 까지는 1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해 바로 나무데크길로 향한다. 아직 완공되진 않았지만 수변공원에 해안산책로

만들어 한바퀴 돌게되고 구봉산으로도 갈수있다.더워서 해안둘레길만 돌았는데 2.3k 바닷길로

도는 풍광은 좋아서 봄 가을에 데이트 코스로 적격이고 긴 코스로 갈려면 기존 둘레길과

연결을 해서 시도 모도 까지 갈수도 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