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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피서의 마무리/어비계곡->서울

by 푸른들2 2018. 8. 13.

 

귀경 준비를 마치고 한컷.

귀경하는 차 안에서.

중미산 자연휴양림과 계곡길로 내려간다.

북한강과 만나고.

북한강 철교가 보이고.

양수리시장을 지나고.

큰애가 마음에 들어하는 카페에 도착.

카페에서 보는 북한강철교.

양수대교.

시원한 카페 가격은 높다.

빵굽는 카페에서 옆지기가 고르고.

빵 값이 보통은 넘는다.

창밖의 풍경은 좋고.

주문한게 언제나 오나 기다리고.

빵 몇개와 4잔의 커피 가격이 50000원 애 이리 비싼고.

부족한거 같아 갖고온 맛동산과 치즈등도 꺼내고.

냉방이 잘되어 쾌적한 카페에서 푹 쉬다 출발을.

팔당대교와 검단산.

전철 팔당역 차안에서 손을 흔드는 며느리와 손주.

밖은 찜통이다.

피서의 마지막날 오전에 어비계곡을 출발해 중미산 산림욕장의 계곡길로  양쪽에 나무가 우거지고

 한쪽은 계곡이라 차에서 보는 풍경들이 너무 좋았다.북한강으로 빠져나와 길객이 잘 다니는

둘레길 코스 중간에 전경이 멋진 카페에 들려서 우리 가족만 쉴수있는 공간으로 자리를 정하고

냉방이 쾌적하게 잘되어 한참을 쉬어 가면서 피서의 마무리를! 이번 피서는 계곡을 선택해

생각보다 시원하게 보냈는데 둘째부부와 휴가 기간이 안맞아 함께하지 못한게 아쉬웠다.

서울 기온이 최고점을 찍은 기간의 피서는 팔당역에서 헤어져 전철로 귀가중 넘 더워서 청량리

롯데에서 시간을 보내다 저녁까지 먹고 우리 부부의 피서도 완전히 끝낸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