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하늘색이 좋은 공항철도 운서역. 307번 버스로 삼목선착장으로. 장봉도 일반 3000원 경로 2400원. 장봉도로 타고갈 배를 배경으로. 여객실이 지하에. 신도에서 승객을 내리고 출발. 40분만에 장봉도에 도착. 옹안구름다리로. 물이 들어 오는걸 보면서 도보를. 폭염에 등산은 포기. 수퍼도 보이고. 옹안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 보는 강화도 마니산. 바다 가운데 작은멀곳 정자는 무지 시원해 식사하고 오수도 즐긴다. 정자에서 구름다리로 나간다. 물이 들어와 길도 막혔다. 비행기 길목이라 소리가 요란하다. 벽화가 사실적이다. 장봉도 해안둘레길을 목적으로 공항철도 운서역에 내려 버스로 삼목항 그리고 여객선을 타고 40분만에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 바닷 바람이 불어 주지만 폭염은 여전해 생각한 둘레길은 일부만 걷고 옹안구름다리 지나 바닷가 가운데 있는 작은멀곳의 정자에서 쉬는데 여긴 천국처럼 느껴지는 시원함에 길을 멈추고 식사와 오수를 즐기고 둘레길 가는걸 포기하고 한낮의 피서를 제대로 즐기다 돌아온다.배를 타고 가는 섬 여행 둘레길도 조금 걷고 멋진 풍광을 맛보니 괜찮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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