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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가평군 설악면 어비계곡 트레킹

by 푸른들2 2018. 8. 11.

 

새벽 트레킹 준비.

펜션뒤.

올라 가면서 숙소를.

옆지기가 숙소 앞에서 시원한 새벽공기와 벗하는 모습.

우리가 빌린 천막 방갈로도 보이고.

펜션 아래 멋진 주택 어제 트레킹을 함께했던 서울분이 살려고 계곡옆에 지었단다.

어제와 반대 방향으로 트레킹을.

도로옆에 오래된 집이.

도로옆에 잠자리채를 무인판매.

버스 정류장 종점 이란다.

하루에 몇번 없는 버스 시간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서 좋다.

펜션만 있는게 아니고 농촌의 모습도.

옥수수와 펜션.

아침에 고추를 따는 아낙.

 농촌의 모습은 정겹다.

아직 더운게 없는 아침 도보가 상쾌하다.

버스 정류장도 보이고.

아침 햇살이 밝다.

가림미술관 전시물을 준비중.

 아침의 계곡은 조용하다.

어비계곡이 끝나고.

앞으로 나가서 뒤돌아 보면 어비계곡 들어가는 이정표.

뒤돌아 숙소로 가는길.

아침도보 마치고 숙소로.

손주는 편안하게 쇼파에서.

이층 침대에서 휴식을.

아침에 하는 어비계곡 트레킹 오늘은 어제의 반대 방향 어비계곡 입구 쪽으로 가벼운 걸음으로

시작한다.농촌의 풍경도 보이지만 펜션이 대세를 이루는 동네의 모습이다. 포장된 소로길로

어비계곡 입구라는 큼직한 안내판이 보이는곳 까지 갔다가 뒤돌아서 숙소까지 원점회귀 한다.

걷기에 무난한 기온이 좋았고 트레킹 끝내고 가족과 야외에서 먹는 아침 식사가 더 좋았다.

오늘의 도보 거리는 5.2k 서울서는 폭염이라 걷는게 엄두가 안나는데 계곡의 아침은 시원해 무난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