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트레킹을 나서는데 계곡은 걷기 딱 좋다. 어비계곡은 사기막천이다. 펜션 나와서 도로 왼쪽으로 간다. 고추는 익어가고. 펜션이 줄지어 있고. 새벽의 도로는 한적하다. 어비산 등산로 입구. 새벽의 계곡물은 맑고. 동네의 제당. 처음부터 계속 오르는 길이고 왼쪽 계곡은 막아놓은곳도. 앞의 길객과 동행 하는데 어비계곡이 좋아서 살려고 서울서 들어 왔단다. 가평군에서 양평군 옥천면으로 넘어가는 경계점. 양평군에서 담아보고. 숛에서 부터 계속 올라 왔는데 해발 높이가 꽤나 높다. 계곡이 계속된다. 새벽의 계곡의 숲길에 라이딩도. 숙소로 귀환을. 새벽 트레킹 끝나고 들어오니 손주가 나오고. 열대야 없이 자고난 아침 어비계곡을 우리 숙소에서 왼쪽 방향으로 탐방하러 길을 나선다. 상쾌한 기분으로 도로를 나서니 아침 도보를 즐기는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이 보이고 그 모습을 보는 길객 마음은 편안해 진다. 계곡의 물은 사기막천이 흐르고 그 옆의로 포장된 소로를 따라서 계속 올라가는 오름길! 어비산 등산로를 지나니 가평군 설악면에서 양평군 옥천면의 경계점을 지나는데 해발 600m란 표시가 보인다.골이 깊어 물이 마르지 않는거 같다. 적당한 거리에서 돌아 내리막 길로 숙소로 돌아오니 4.5k 아침 식사가 꿀맛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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