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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가평군 설악면 어비계곡의 피서

by 푸른들2 2018. 8. 8.

 

방에 짐을 풀자 마자 손주는 수영장으로 직행.

시원해서 너무 좋단다.

 

텐트 바로 아래의 계곡으로.

늦은 시간 방가로 아래 계곡도 가보고.

 시원해서 좋아요.

계곡은 시원하다.

수영과 계곡 탐방 끝내고 방에서 푹 쉬고.

잠시 방송을 보고.

저녁을 준비 하는데 해가 지고 25도 미만으로 내려간 기온이 무지 시원하다..

와인에 블루투스로 잔잔한 음악까지.

시원해 상쾌하고 분위기 끝내주는 저녁식사.

펜션에 짐을 풀자 마자 손주는 수영장과 계곡에서 물과 벗하며 좋아한다.계곡은 한낮의 폭염도

비켜가고 진가는 해가 지면서 나타나 다른 세상에 온듯 시원한 쾌적함을 느끼게 해준다.

저녁을 바비큐로 준비해 먹으면서 모기도 없고 알맞은 시원함에 모두가 제대로 피서를 왔다며

만족을 하니 밥맛도 더 나고 느긋하게 밤을 즐길수가 있다.음악이 흐르고 와인을 곁들이니 우리만의

즐거운 시간들이 행복으로 스며드는걸 스스로 느낄수가 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