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전망대 피서

분당선 판교역 4번 출구에서 완공된 알파돔 건물로. 양쪽의 알파돔 연결통로. 건물이 완공되어 상가들이 입주를 시작. 입주 초기라 썰렁하다. 알파돔 연결 통로에서 본 판교역1번 출구쪽. 둘레길로. 다리 아래는 시원하다. 무더워서 옛골로 가는 영남길은 포기 이길이 청계산으로 이어진다. 화랑공원길. 분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얼굴이 익어간다. 앞에 보이는 전망타워를 향해간다. 판교에너지시설 전망대. 전망대 오른쪽은 북카페. 왼쪽은 담소방. 길객은 시원한 담소방에서. 경부고속도로. 판교 톨게이트. 판교역 방향. 청계산 방향. 길객의 피서 이만하면 괜찮은거 아닌가. 전망대 나와서 판교역으로.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얼마 없다. 숲길은 시원하다. 조금만 걷고 시원한 장소에서 시원하게 쉬어갈수 있는 판교의 전망타워는 신분당선 판교역서 가깝다.영남길 제1길로 가다가 알게되어 폭염에 영남길은 취소하고 전망대 올라서 시원한 하루를 즐길수 있다 북카페는 책을 읽으면서 피서를 즐기고 담소방은 말 그대로 친구들과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수 있어 좋다. 편안한 의자에서 오수도 즐길수 있는데 전망대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만 오기에 자리에 여유가 있다.도보는 3k 이내로 조절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