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내린천휴계소로. 운무가 자욱한 산들을 보고. 숨길로 가기전 앉아서 살펴보고. 전시관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한참을 쉬어간다. 상 하행선 통합 휴계소다. 옥상 전망대로. 비가 오고 안개낀 모습이 좋다. 하행선 고속도로. 상행선. 1층 밖으로 나와 본다. 오랫만에 승용차로 속초로 가는데 하필이면 비가 내린다.비가와도 몇달전에 온 가족이 가기로해 숙소 예약등 준비가 끝난 상태라 예정대로 출발을 우리 부부는 작은 아들 차로 출발하고 큰아들은 손주와 따로 출발해 속초에서 만나 점심을 먹기로 하고 우린 양양고속도로 타고 가다 내린천휴계소에서 시간이 남아 한참을 쉬면서 옥상 전망대에 올라 운무에 쌓여 동양화 같은 멋진 주변을 본다 내린천 휴계소는 처음인데 우중에 좋은 풍경을 볼수있어 좋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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