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항에서 북쪽으로 올라 가는길. 파도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등대길은 다음으로 미루고. 바닷가의 정겨운 모습. 오래된 영화다. 뒤에분 누구시온지? 바위 모습이 기묘하다. 소돌항을 나온다. 낮선 마을은 길객을 기분좋게 만든다. 어촌과 농촌이 함께 보이고. 소돌 버스정류장에서 강릉행 버스로 수시로 있다. 주문진도 지나가고. 다음을 위해 강릉역 버스정류장에서 노선표를 담고. 주문진항을 나와 등대쪽은 패스하고 해변길로만 1.5k 정도 가면 소돌항이 나온다. 소돌항은 바닷가에 있는 기암이 멋진곳 주문진 사람들이 가장 볼만 하다고 추천하는 장소다. 소돌항을 지나면 주문진해변 40코스 종착지인데 소돌 버스 정류장에서 해파랑길을 마치니 14.9k 도보여행이다. 도보로 멋진 길을 가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난게 기쁨이고 복이다. 소돌버스정류장에서 강릉역 가는 차는 수시로 있고 한시간 정도 걸린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강원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장사항. (0) | 2018.05.19 |
---|---|
내린천휴계소/서울양양고속도로 (0) | 2018.05.18 |
주문진항 (0) | 2018.05.10 |
강릉 해파랑길 40코스/연곡천->주문진항 (0) | 2018.05.09 |
강릉 해파랑길 40코스/사천진해수욕장->연곡천 연곡다리 (0) | 201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