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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인천 드림파크 벚꽃길

by 푸른들2 2018. 4. 20.

 

공항철도 검암역.

인천 지하철옆 고가다리 버스정류장에서 보는 풍경.

버스타고 7분만에 드림파크 수영장 정류장에 하차.

드림파크 벚꽃길은 처음이다.

벚꽃길로 들어간다. 

벚꽃길을 안내도 따라간다.

벚꽃길에 조형물도 보고.

벚꽃나무 아래서 떨어지는 꽃잎을 보며 차도 마시고.

 

드림파크 벚꽃길을 18일 까지 개방 한다기에 하루를 남겨두고 옆지기와 공항철도 검암역에 내려

경인아라뱃길의 고가도로에서 버스를 타고 7분만에 드림파크 수영장 앞에서 하차해 벚꽃길을

시작한다. 여기도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늦게 피는거 같고! 만개한 벚꽃길을 즐기는데

걷기 싫어하는 옆지기의 잔소리가 신경쓰여 적당히 돌고 다시 버스를 타고 5분만에 검암역에

도착한다. 혼자와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게 좋을거 같다고 속으로만 생각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