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7번 출입구. 섬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간다. 버스 종점에서 소무의도로 가는길. 소무의도로 넘어가는 다리. 다리에서 식사를 하는팀 사진도 찍어주고. 벽화가 이뻐서. 포구에서 다리를 배경으로. 바닷가 바람에 개나리도 늦게 피고. 정상을 향하여 진달래가 많이 피였다. 정상에서 쉬어간다. 하산길. 선착장으로 가는 섬 버스도 환승 요금이 이 적용된다. 10분 정도면 무의도에서 영종도에 배가 도착한다. 인천공항에서 공연도 잠시 보고. 일년만에 소무의도 길을 가느라 친구들과 서울역에서 만나 전철로 인천공항역에 도착해 7번 출입구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잠진 선착장에 도착해 배를 타고 무의도에 도착해 섬 버스로 종점에 도착하면 소무의도 가는길이 시작된다.가는 길이 멀다고 투덜되는 친구들도 소무의도 길을 가면서는 너무 좋다고 옆지기와 다시 오겠단다! 육지보다 늦게 만개한 개나리 진달래가 고운 섬길에서 기쁨을 얻고 가는게 좋았고 뒤풀이는 검암역 인근에서 느긋하게 즐기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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