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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시흥시 물왕저수지 둘레길

by 푸른들2 2018. 4. 19.

 

 

1호선 석수역 1번 출구에서 가운데 버스 정류장에서 5602번 승차.

석수역에서 20분만에 도착한 능골마을 정류장 앞은 벚꽃이 늦게 만개했다.

물왕저수지에 들어서자 말자 낚시꾼들이 보인다.

물가라서 찬바람이 불고 벚꽃은 늦게 피고.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길객이 갈 건너편도 잘 보이고.

멀리 관곡지 부근의 모습도 보고.

물왕저수지를 한바퀴 돌면서 보는 풍경들.

좁은 도로에 행락 차량들이 많이 다닌다.

이쪽은 낚시터 규모가 크다.

낚시 천국이다.

저수지 옆에는 이런 모습도 보이고.

길가에 버려진 차량 이런 조그만 차도 있었나?

길에 따라 보행길도 만들어져 있고.

건너편 벚꽃길이 가깝게 보이고.

공사중인 도로.

버스 두대의 변신도 보고.

저수지 앞에 신축된 건물앞 사이길도 좋고.

징검다리 건너야 저수지를 돌수가 있다.

한바퀴 돌아 다시 벚꽃길로 간다.

물왕동 토속음식마을로.

음식 먹으러 차량들이 많이들 온다.

시흥의 물왕저수지는 지나만 다녔는데 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정확한 길을 알아두고 싶어 나섯다.

1호선 석수역 1번출구를 나와 중간 버스정류장에서 5602번을 승차해 20분만에 능골마을에

하차하면 물왕 저수지다.오늘은 오른쪽 길로 가는데 벚꽃이 피여있는 길은 길객이 저수지에는

낚시꾼이! 반대편으로 가니 낚시꾼들이 엄청 많은걸 보고 깜짝 놀랐다.물왕저수지가 낚시꾼의

천국 같다는 생각이 든다.저수지를 완전히 한바퀴 돌고 물왕동 토속음식마을을 탐방하고

도보를 마치고 거리를 확인하니 6.2k 귀가길은 역순으로 5602번 타고 석수역으로.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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