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둘레길/동막역->송도역

인천 지하철 동막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연수둘레길 이정표를 보고. 인천둘레길 노란 이정표도 보이고. 마스크도 착용하고. 시야가 별로 안좋다. 인천 환경공단 지나 산길이 좋다. 앞에 봉재산이 보이고. 봉재산 숲길에서. 봉재산 정상에서 보는 인천 남동구쪽. 새로운 정자도 보이고. 인천둘레길 이정표. 시야가 막힌걸 보면서. 전망대 앞쪽에 아파트신축 공사중이라 전망이 딱 막히고. 작년 1월의 사진과 윗 사진이 비교가 된다. 봉재산에서 하산해 청량산으로 가는길. 구름다리를 건너 청량산으로 진입. 청량산 산길. 더워서 잠바도 벗고. 숲속의 나무데크길. 청량산을 하산하고. 오늘은 반만 돌았다. 하산해 1k정도면 송도역에 뒤풀이는 서울 종로 3가에서. 인천지하철 동막역 2번 출구에서 송도 가는 연수둘레길은 대부분이 숲길로 되어있어 좋다. 동막역에서 환경공단을 거처 푸른송도배수지를 거처 봉재산을 넘어가면 억새길 전망대가 나오는데 전면에 아파트 신축공사라 전망대 의미가 없어졌다.봉재산에서 청량산으로 넘어가면 청룡공원으로 하산 하는데 전부 숲길이고 연수둘레길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송도역 까지 무난하게 도착 7.8k의 도보를 마친다.야산 두곳을 넘지만 무난한 길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