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천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보도에 안내판이 있다. 이정표 따라서 온길. 이정표에 표시된 곳이 부근에 다 있어 좌 우 다 간다.
일신기독병원이다. 독립선언서 길. 모노레일로 올라간다. 모노레일 내려서 부산항대교와 영도의 봉래산이 잘 보인다.
증산전망대. 전철 좌천역에도 이바구길과 부산포개항가도길이 있는데 오늘은 좌천역 3번출구에서 시작하는 부산포 개항가도길로 출구를 나서면 보도에 길 안내 표시가 되어있고 이정표와 안내도도 잘 되어있어 찾는데 어려움은 없다.역사의 흔적들을 따라가며 동구의 새로운 면을 보는게 좋았다. 처음부터 마지막 지점 증산공원 까지는 계속 오르는 길인데 중간에 모노레일이 두곳이 설치되어 한결 편하고 증산 전망대서 보는 시내와 부산항의 조망이 너무 좋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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