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길

갈맷길 오랑대 구간

by 푸른들2 2018. 7. 10.

 

갈맷길 연화리 구간을 지난다.

대변항 장승등대.

닭벼슬 등대.

멸치를 말리고 젖병등대도 보인다.

서암마을을 지나고.

새롭게 조성된 길을 가고.

연화산 해광사.

 

해광사 지나면 오랑대가.

오랑대.

오랑대서 해동용궁사 가는 길을 보고.

힐튼호텔 아난티코브가 보인다.

전에 올때는 공사중 지금은 완공되고 길도 좋다.

동해안 바닷가 갈맷길과 해파랑길 이기도한 기장의 오랑대 구간을 가면서 친구는 여기 좋다란

말을 하면서 해변길에서 속내를 표시한다.불교신자인 친구는 해광사 들려 참배도 하고

오랑대 들려서는 바닷가에 어찌 이런곳이 있는지 하면서 즐거워 한다.몰라서 못다니고 혼자라

못다닌 친구한테 길객이 힘들때 혼자서 이 길을 다닌걸 얘기해 준다. 그때의 경험으로

항암 치료중인 친구를 위해서 기꺼이 동행한 길객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경상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남부선 철길/구 송정역->해운대해수욕장  (0) 2018.07.12
갈맷길/해동용궁사 구간  (0) 2018.07.11
기장시장에서 대변항  (0) 2018.07.09
부산포 개항가도  (0) 2018.04.16
부산 수정 이바구길  (0) 201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