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이바구길

부산역 건너편. 아침은 조용한 거리. 초량시장 보고 좌측으로 간다. 초량 이바구길 이정표. 초량초등학교도 지나고. 중간 중간에 이정표를 잘 보고 간다. 앞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 가야한다. 계단 오르기전 쉼터에서 쉬고 가란다.. 이정표가 오른쪽 높은데 있다. 168 계단이 보이고 우측에 모노레일이 있다. 힘들게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재현했다. 모노레일 안에서 보는 풍경. 168 계단에서 보고. 168 계단 오르고 보는 부산항. 산복도로에서. 산에 벚꽃들이. 이번 부산의 도보여행은 열차 특실 무료업그레이드 마지막 날을 선택해 부산의 블친과 약속을. 부산역 건너편 초량이바구길은 몇년전에 한번 다녀간 길인데 이바구길 홈피에 들어가 보니 다른 이바구길도 조성되어 있고 처음에는 계단으로만 올라가던 168 계단길에 모노레일로도 올라갈수 있어 겸사 겸사 다니는데 전보다 볼거리 더 많아지고 봄이란 풍경이 주는 고운 모습과 산복도로에서 만나는 부산항의 조망이 마음이 든다.경사가 있고 계단이 있지만 천천히 오르면 무난하게 오를수가.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