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 낙동강변 벚꽃길

축제기간은 끝나도 한창인 벚꽃을 보러 많은 인파가. 벚꽃길에서 보는 유채밭. 차도에도 꽃들이 만발했다. 낙동강변의 멋진길을 거닐고.  금수현 노래비 동상과 함께. 낙동강에서 남포동으로. 꼼장어도 먹고.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은 유채밭 갔다가 그 옆의 벚꽃길로 가면 직선으로 이어진 길이라 부담없이 거닐며 한창 만개한 벚꽃 세상을 만난다.벚꽃 축제가 끝났는데도 한창인 벚꽃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길을 메운다.길객도 올해 처음으로 풍성한 벚꽃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부산의 블친들이 벚꽃길을 중간에서 끝내고 전철로 자갈치 시장으로자리를 옮겨 꼼장어를 먹고 남포동의 밤거리도 지난다.고마운 마음 여기에서 다시한번 전합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