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길로 안가고 개천옆 소로길이 있다. 나무데크길. 조용한 길이다. 새재 가는길 입구가 보이고. 들어가진 않고 지나친다.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은 오래전에 동창들과 단체로 부부동반으로 와보곤 개별적으론 처음이다. 가는길도 큰길로 안가고 될수 있으면 소로 중심으로 가는데 한계가 있다.옛날을 회상하며 그때보다 더욱 건강해진 몸으로 왔다는게 믿어지질 않는다.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다. 옆지기는 그때를 잊었다 하지만 마음속에 담았던 힘든걸 내 어찌 모르겠는가 잊지 않으리다. 오늘 같이 가족과 함께하는 좋은날 이만큼의 행복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거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경상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새재 가는길2 (0) | 2017.05.19 |
---|---|
문경새재 가는길1 (0) | 2017.05.18 |
문경시 자연생태전시관 올레길 (0) | 2017.05.16 |
문경시 구랑리역 철로 자전거 (0) | 2017.05.15 |
대구시 검단동 의현사/인천채씨 대제 (0) | 2017.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