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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기장군 월내-> 임랑해수욕장(해파랑길구간)

by 푸른들2 2016. 4. 13.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전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부전시장.

지하철 부전역 1번 출구에서 300m정도 직진하면 부전 기차역.

월내역까지 40분 정도 걸린다.

월내역에서 도보여행을 시작한다.

월내의 도로가 여유롭다.간절곶으로 가는도로.

해변으로 들어가니 고리 원자력발전소가 가깝다.

어부의 손놀림이 바쁘다.

장날에 오면 해산물을 싸게 구입 한단다.

해녀들의 모습을 자주 볼수있다.

왼쪽끝 오늘 가는길이 까마득히 보인다.

동해남부선 열차가 지나는 모습이 풋풋한 느낌이 든다. 

임랑해수욕장이 눈에 들어온다.

장안읍 월내리를 벗어난 임랑리로 들어선다.

 

임랑해수욕장으로 가는길.

정훈희 부부가 하는카페 공연은 토.일만.

카페 앞에서.

카페를 나와 부산쪽으로.

지하철 부전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 직진하면 부전 기차역이다. 여기서 열차를 타고 40분 정도면 월내역에 도착.

월내역에서 좌측은 간절곶으로 가는 해파랑길이다.역에서 해변으로 가는길은 가깝고 쉽게 찾을수 있다.

해변에 도착하면 고리원자력 발전소가 보이는데 오른쪽 임랑해수욕장으로 걸음을 부산쪽으로 가는 방향이다.

봄이라 바람이 불어도 따듯한 해풍이라 걷기엔 딱이다.여기에 정훈히 부부가 하는 카페가 있어 차 한잔 마시며 쉬어

가는게 좋은데 공연은 토. 일요일 오후 세시에 한다고 한다.

잔잔한 동해안의 바닷길이 길객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고 낮선 모든것들도  나를 즐겁게 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