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전 부근을 탐방하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현장을 목격. 달동네 골목으로 봉사대원들이 등짐으로 연탄을 배달한다. 리어카로도. 좋은일 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달동네에서 바라본 치악산은 설경이 보기좋다. 역전쪽을 바라보고. 달동네에 벽화가. 역전시장. 원주에서 행사를 마치고 시간이 남아 역전 인근을 탐방 하는데 사랑의 연탄나누기 현수막이 보이고 자원봉사자로 보이는 분들이 등짐으로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이 보여 따라가니 달동네 골목으로 각 가정에 연탄을 선물.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달동네의 겨울은 따듯할거 같다.골목길을 가는데 벽화가 있어서 심란한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지고 원주에서 처음 접하는 달동네, 역전 인근이라 개발이 빨리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연히 보게된 사랑의연탄 나누기 모습을 뒤쫓아 가다가 달동네 까지 탐방하고 귀경을 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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