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제이드가든 수목원

제이드가든 수목원 입구. 입장료 내고 오랫만에 들어가는 수목원. 안개 분수속을 가노라니 시원하다. 숲길은 시원. 곳곳의 유럽풍 집들은 점포로 생각하면 된다. 나무로 조성된 길. 분수에 무지개가 선명하게 보인다. 단체로 인증샷. 셔틀버스 안내 출발지 운행시간 굴봉산역(제이드가든역) → 제이드가든 10:45 / 11:45 / 13:45 / 14:45 / 15:45 / 16:45 (단,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12:45 셔틀 운행합니다. 제이드가든 → 굴봉산역(제이드가든역) 11:10 / 13:10 / 14:10 / 15:10 / 16:10 / 17:10 위의 셔틀버스는 연중무휴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단, 만차 일 경우 수시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처음 가본다. 또 입장료 내고 들어 가는것도 오랫만이다. 둘레길 가다보면 멋진 경관들을 자주 접하기에 굳이 입장료 내면서 수목원을 볼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오늘 잘 가꿔진 수목원을 돌아 보면서도 평상시 내가 가는 길보다 더 나을게 없다는 결론을. 그래도 모르던 장소를 찾아 왔다는 걸로 만족이다.날씨가 서늘해지면 굴봉산역에서 가평으로 갈 계획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