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가는 버스에서. 어딘지는 몰라도 차안에서 보는 풍경은 좋다 길에 깔린것 전국이 같은 종류네. 톱밥 길이 푹신하다.. 억불산이 바로앞에. 미니어처 길 장흥의 편백숲 우드랜드는 전부터 오고 싶었던 곳이다.전에는 토요시장에서 보내다 왔는데 오늘은 편백나무 숲길에서 멋진 시간을 갖게된 것이다.시설이 잘 되어있고 숙박도 할수 있는데 혼자서는 좀. 시간이 되면 억불산 까지 오르면 좋겠는데 여행 기간을 많이 잡아야 하기에 편백숲 걷는것 만으로 만족을 가고 싶었던 장흥의 편백숲 까지 탐방하고 즐거움이 가슴 가득하니 살아 있다는건 기쁨의 시작이다. 삶의 여행은 이렇게 다니면서 즐거움을 생성하고 건강을 만들어 갈수있으니 그 아니 좋은가.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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