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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전남 강진군/영랑생가

by 푸른들2 2014. 11. 12.

금서당에서 바라보는 강진만.

강진군에 있는 영랑 생가는 가고 싶어도 멀어서 가지 못하는 곳중의 한곳이다.

마음만 먹으면 못갈것도 없으련만 여짓것 마음속 한켠에서 맴돌기만 했었다 어쩜 작년에 올 기회를

놓치고 이번에 제대로 영랑의 생가터와 그 주위를 다니면서  작가의 흔적을 찾아볼수 있어 좋았다.

지방마다 그 고장의 이름난 분들의 생가터를 복원하고 기념관을 만들어 타지 사람도 방문 하도록

하여서 그 지방을 알리니 우리들이 영랑생가를 탐방해 강진군을 정확히 인식하게 만든게 큰 소득 아닐까.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