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서당에서 바라보는 강진만. 강진군에 있는 영랑 생가는 가고 싶어도 멀어서 가지 못하는 곳중의 한곳이다. 마음만 먹으면 못갈것도 없으련만 여짓것 마음속 한켠에서 맴돌기만 했었다 어쩜 작년에 올 기회를 놓치고 이번에 제대로 영랑의 생가터와 그 주위를 다니면서 작가의 흔적을 찾아볼수 있어 좋았다. 지방마다 그 고장의 이름난 분들의 생가터를 복원하고 기념관을 만들어 타지 사람도 방문 하도록 하여서 그 지방을 알리니 우리들이 영랑생가를 탐방해 강진군을 정확히 인식하게 만든게 큰 소득 아닐까.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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