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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광주시/양림동 양림길

by 푸른들2 2014. 11. 21.

광주 지하철 문화전당역 3번 출구에서 광주천 방향으로.

광주의 날씨가 넘 좋다.

광주천에서 사직공원을 찾아서.

양림 파출소 앞에 양림길 안내판이.

여기서 양림길 지도를 구해야 하는데 문이 잠겨있어 감으로 찾아야 할판.

안내판을 보고 앞에 보이는 사직공원으로 먼저 가기로.

 

경찰 충혼탑.

사직공원 전망타워 설치 공사중.

학교안에 우일선 선교사 사택을 패스한게 후회가, 팜프랫을 도보 끝나고 얻고나서.

한잔의 차가 길객의 피로를 풀어준다.

공사중이라 문이 잠겨있다.

담 넘어 본 풍경.

문뒤에 있어 간신히 담았다. 

공연장도 있는 대단히 넓은 가옥이다.

정원에서 무등산이 보이는데 전망이 넘 좋다.

정원에 산책길도.

고택의 규모가 3000평이되고 아드님이 직접 관리를.

광주 양림동의 양림길은 인터넷에서 우연하게 알게되어 사전 지식도 별로 없이 사직공원만 알고

지하철 문화전당역에서 하차해 찾아간 멋진 동네 길이다. 초행이라 안내지도 없이 양림길이란 이정표만

보고 다녔는데 어디로 가라는 표시가 없어 발길 가는대로 다니는데 한동네에 이렇게 많은 문화 유산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오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양림길 참으로 매력적이고 다시 찾아와 이번에

놓친곳 포함해 자세히 탐방 하고 싶다.특히 최승휴 고택은 대지가 3000여평 되는데 정원과 건물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잔디 정원에서 보는 무등산은 일품이다.고택만 사진을 담아도 작품이 멋질거 같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