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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2

인천둘레길 14코스 인천둘레길 14코스를 동인천역 2번출구에서 출발하는 역코스로 종점인 인천역으로 향하는데 처음부터 도심을 통과하기 때문에 안내 이정표가 잘 안보여 인천둘레길 gps를 이용해 코스 이탈없이 진행해 화수부두에 도착해 돌아보고 만석부두를 향해 가다가 부두는 패스하고 화도진으로 발길을 옮겨 화도진을 거처 시내길을 가는데 노동자의 길이란 리본이 동인천역부터 계속 보이는게 예전의 부두 노동자가 다닌 길이란 생각이든다. 만석어린이 공원을 지나면 좁은 골목의 북성포구의 횟집들 사이를 지나 포구의 바닷가를 보면서 너무도 좁은 골목 횟집들이 요즘에도 있다는게 신기 하다며 친구들이 넘 좋단다. 북성포구를 나오면 대한제분 그리고 인천역에 도착해 7.7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1. 4.
'삐~' 청력 나빠진다는 신호? 다른 사람은 들리지 않는 ‘삐’와 같은 이명 소리가 들린다면 ‘돌발성 난청’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다른 사람은 들리지 않는 ‘삐’와 같은 이명 소리가 들린다면 ‘돌발성 난청’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은 확실한 원인 없이 2~3일 내 갑자기 난청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 감염, 혈액순환 장애, 스트레스, 피로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음청력검사를 통해 3개 이상 연속된 주파수에서 30데시벨(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짧은 시일 내 발생한 경우 진단된다. 돌발성 난청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예후가 좋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회복 가능성이 떨어지고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 80~90% 빈도로 동반되는 주요 증상이 이명이기 ..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