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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영월 한바퀴/영월역->동강대교

by 푸른들2 2025. 3. 28.

청량리역 09시57분 영월역 11시 59분 도착하는 무궁화호.
입석리역을 지나면서 보는 창밖 풍경.
영월역 나오면 김삿갓이 반겨준다.
영월역 건너편에 뚝방으로 올라가는 골목에 보이는 덕포나루터 벽화.
제방에서 보는 동강과 봉래산.
강 건너편에 낙화암과 금강정 그리고 우측에 민충사도 보이고.
영월 시내도 잘 보인다.
안내판이 없어 정확한 뜻를 모르겠다/덕포나루터에 대한 이야기?
영월 오일장(4. 9)이 동강 뚝방에서.
먹거리가 가장 시선을 끈다.
농사에 필요한 공구가 많다.
장터에서 군침돌게 만든다.
장터국밥집 들은 손님이 많다.
제방 아래 집들.
영월대교와 시내 건물.
영월대교를 지나고.
동강대교를 건너간다.

영월에 사는 블친과 3년만에 영월역에서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영월 한바퀴를 구상해서

영월역에 12시에 도착해 건너편의 동강 뚝방길로 올라섯다. 영월 장날 이라고 장터가

뚝방길에 조성되어 장날 구경을 하는데 장날 물건은 몇 종류를 빼고는 여느 장터나 

비슷하고 영월 사투리를 듣는게 더 구수하고 정겹다. 건너편의 낙화암과 금강정 보는것도

좋고 뚝방길로 영월대교를 지나고 동강대교에 도착해 다리를 건너간다. 3월 19일

영월 블친은 다리 부상으로 함께 걷지는 못하고 오후3시30분에 만나기로 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