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정릉시장에 순대국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경전철 북한산 보국문 역에서 만나
정릉천으로해 식당에 도착해 순대국을 먹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다. 식사를 끝내고
천변을 거처 카페로 이동해 차를 마시면서 오늘은 식당이나 카페 둘다 방송에 나온집 이니
기분상 좋다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상시에 며느리와
함께 하는게 쉽지 않다는데 우리는 번갈아 자주 만나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이것이 가족의
행복 이라는걸 느끼게 해준다. 오늘의 세상도 삶을 즐겁게 만들며 보낸게 넘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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