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모든게 편리해 나갈때 전혀 부담이 안되고 목적한 곳을 갈때 시간만 맞춰 나가면
되니 편리한 도시다. 명동에 시래기 국밥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지도만 보고 옆지기와
손쉽게 찾아가 길객 입맛에 맞는 국밥을 먹고 명동을 한바퀴 도는데 인파가 굉장하다.
카페서 시간을 보내다 옆지기와 헤여져 길객만 다동 식당서 친구들의 저녁 모임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방등 각지에서 참석해도 교통편이 좋으니 걱정없이
좋은 시간을 만들수가 있다. 밖에서 만나 서울의 밤을 즐길수 있다는게 넘 좋다.
**건강해야 참여하고 대화를 나눌수 있는게 그렇게도 부러울 때도 있었던 길객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릉천의 멋과 맛 (27) | 2024.11.18 |
---|---|
암사동유적지->미사공원 (75) | 2024.10.30 |
명동의 라면집 (47) | 2024.10.29 |
성북동 길상사->대학로 (70) | 2024.10.16 |
망원정 한강길/합정역->월드컵경기장역 (69) | 202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