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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인천둘레길 10코스

by 푸른들2 2024. 7. 27.

수인선 바람길숲 마지막 지점이 숭의역 1번출구 인천둘레길 10코스가 지나는 지점이다.
카페서 복권도 판매 하는거 처음본다.
인천둘레길 도심구간 차를이 많이 다닌다.
도심 구간 아파트 옆에 이런 시원한 길도 있다.
분수가 더위를 가시게 하고.
용현 갯골 수로 구간.
수로 구간은 장마철이라 출입금지.
데크길에 그늘이 많고 의자도 많아서 쉬기 좋다.
강아지 유모차 강아지 허리가 아파 물리치료 했단다/ 물리치료비 20,000원 보험인 안되어 사람보다 비싸다.
둘레길 구간이 좁은데도 있다.
서해랑길 95 코스와 인천둘레길 10코스가 동일한 구간이 계속된다.
용현 갯골 유수지.
유수지 제방길이 숲길이라 시원하다.
남항근린공원이 울창한 숲이다.
백로같은 새가 많다.
갯골유수지의 쉼터.
먹이감을 기다리는거 같다.
남항 공원이 꽤나 넓다.
경인방송이 보이고.
채석장이 보이고.
그늘이 없는 길로 나오니 덥다.
채석장 정류장서 521번 버스로 동인천 역으로.

수인선 바람길 숲 코스는 숭의역 1번 출구에서 3.8k로 끝나고 거리가 짧아서 인천둘레길

10코스가  숭의역 1번 출구를 지나기에 도보를 계속 이어 나간다. 차량이 많이 다니는

구간을 지나면 용현 갯골 유수지를 지나고 숲길이 있어 좋은데 장마 틈새라 그늘이 없는

길은 무더워 땀으로 목욕을 한다. 갯골유수지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서 탈출해 송도 석산

채석장 버스정류장서 바람길 숲 포함 8.4k의 도보를 끝내고 521번 버스로 동인천역으로.

사전에 계획 한대로 무리없이 트레킹 했는데 땀이나 옷이 젖어 전철에선 조금 추웠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