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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강경 옥녀봉 가는길

by 푸른들2 2023. 10. 25.

용산역 07시33분 출발 강경역 10시29분 도착한 무궁화호 열차.
고속 열차로 부산 가는거 보다 시간이 더 걸린 저속열차.
역전에서 시내를 보는데 하얀 구름이 보기 좋고.
집에서 일찍 출발해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가는길.
강경역에서 가까운 식당.
젓갈백반이 인원수 따라 젓갈 가지수가 차이가 있다.
예약 손님 상차림.
2인상.
점심을 먹고.
옥녀봉 가면서 보이는 강경첫갈 축제장 모습.
옥녀봉서 보는 강경 시내.
옥녀봉공원의 분수.
금강을 배경으로.
계룡산을 배경으로 찍었다는 동네 주민의 말.
옥녀봉에서 내려오고.
논산천이 금강으로 합수 되는곳.
금강.

강경젓갈 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옆지기는 젓갈과 김치를 구입하러 간다고 길객은 표를 미리 예매하고

일정을 짠다. 강경에 일찍 도착해 해마다 가는 젓갈 백반집에서 식사를 하고 길객은 옥녀봉으로 옆지기는 힘들다고

축제장에서 쉬기로 한다. 옥녀봉을 오랫만에 올라가 보이는 모습이 좋은데 하늘이 고와서 보는 풍광이 다 좋다.

금강 건너 부여땅은 아는데 멀리 있는 계룡산도 보인다며 사진을 찍어주던 현지인의 말을 듣고 보는데 어사무사 하다.

가을 하늘이 좋은강경의 옥녀봉에서 둘러본 풍경들은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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