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대야미역에서 6명이 만나 버스로 반월호수로 가서 자리를 잡고 가을 소풍을 제대로 즐기다 3명은 호수
둘레길을 돌면서 품바공연도 보고 카페의 야외공연은 좋아하는 곡이 나와서 한참을 본다. 호수의 나무데크길이
걷기 좋은데 버스킹 공연도 두군데를 더 보니 총 4군데의 공연을 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즐기니 일석이조의 좋은
효과를 얻은거다. 저녁은 막국수로 해결하고 2차 뒤풀이는 대야미역 부근에서 곱창을 안주로 곡차를 즐기니
술꾼들은 신나고 길객은 함께 어울리는 걸로 만족한다. 길객이 힘들때 저버리지 않던 지인 들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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