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위에 있는 구일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숲길이 시작되고 안양천을 보면서 걷는데 서울둘레길과 구로올레길
구간 이기도 하다..제방길은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좋고 여름에는 그늘이 좋아 걷는 사람이 많고 천변길은
자전거 행렬이 계속 이어지는 코스다. 제방길로 가다가 신구로 유수지로 들어가 정자에서 쉬는데 무척이나 시원해
오수를 즐기다 다시 안양천 제방길로 가다가 금천구청역서 6.7k의 트레킹을 끝내고 역 부근에 사는 친구와 합류해
음식점으로 그리고 2차는 카페로 옮겨 즐거운 시간을 만들다 전철로 귀가를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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