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을 대야미역 부근에 있는 맛이 좋은 불고기 식당에서 하자는 큰애의 연락을 받고 그리 하자고해 모였다.
큰 며느리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자리라 큰애가 장소를 물색하고 길객은 생일상 경비를 부담 하는데 큰애 부부와
작은애 부부 그리고 손주까지 처음부터 길객이 경비를 내는걸로 한게 부담없이 자주 만나자는 목적이다.
군포의 언양집 불고기는 다른집 하고 틀린 재래식 불고기 라는데 먹어보니 떡갈비 비슷한게 맛이 좋아서 7명이
12인분을 포식하고 2차는 길객이 잘 아는 근처의 반월호수의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며 선물을 주고 촛불도 끄고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만든다. 길객은 그사이 호수공원을 잠시 돌아 보는 여유를 즐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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