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3번이나 4번 사이 LG 아트센터로 연결된 통로로 들어가 아트센터를 탐방 했는데 공연이 없어 무대는
보질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서울식물원 정원에서 자리펴고 쉬면서 간식을 먹고 서울식물원에 입장해 무성한 초록색
열대 나무들을 보면서 옆지기는 가슴이 시원함을 느낀다며 만족해 한다. 겨울을 지나면서 삭막해진 가슴이 초록을
보면서 풀어지고 기분도 절로 좋아 지는걸 길객도 느끼면서 식물원을 돌고 밖으로 나와 호수공원을 둘러보고
마곡나루역에서 공항철도로 귀가중 저녁은 서울역 식당가에서 해결! 함께하니 부담감 없이 편안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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