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옆지기가 좋아하는 간장게장과 친구가 먹고 싶다는 벤뎅이 집을 안내 하려고 인천으로 식도락 투어를 계획해
인천 대공원역에서 만나 인천 대공원을 적당히 돌고 식당으로 갔는데 옆지기와 친구가 무지 잘 먹는다. 식사를 끝내고
시장을 둘러보고 옆지기는 약속 때문에 가고 우린 동인천으로 옮겨 도보를 하면서 성냥박물관과 골목길의 배다리
작은미술관을 둘러보고 신포시장 부근의 카페서 커피를 마시며 푹 쉬다가 백반기행에 나오는 식당에 들려 저녁을
해결하고 야경이 멋진 인천 근대거리를 지나 차이나타운을 거처 인천역에서 11k의 식도락 도보여행을 끝낸다.
먹거리가 많은 길에서 식도락을 즐기고 볼거리가 많아 지루하지 않고 쉴곳도 많아 좋은곳서 경제적인 여행을 즐겼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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