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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경기둘레길 53코스

by 푸른들2 2022. 12. 26.

수인분당선 월곶역서 출발.
월곶 미래탑 광장에서.
건물 모습이 보기 좋고.
월곶포구 해변길.
월곶포구.
해변길은 공사중 이라 임시 도로로 간다.
해넘이 다리쪽에서 해변길로 간다.
새로 이쁜 조형 건물도 생기고.
피아노가 소리 나는지 확인도 하고.
이쁜 집이 생겨서 좋고.
군자대교를 지난다.
갈대도 보이고.
겨울에 더 걷기 좋은 길들.
물이 조금씩 들어오는 갯벌 넘어 송도가 보이고.
어린이 놀이터에 노는 아이들도 보이고.
하늘에는 활공하는 모습도 보이고.
겨울은 완전무장이 좋고.
갯벌길로 지나오고.
새롭게 시설한게 많다.
물이 들어 오면서 소래포구로 가는 배들이 들어오고 하늘에는 활공하는 모습 풍광이 넘 좋다.
나무 사이로 보는 풍경도 보기 좋고.
배곧 한올공원에 도착.
서해랑길93코스 경기둘레길 53코스 출발점이다.
한올공원을 나오면서 뒤돌아 보고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옥구산 정상의 전망대보 보고.
오이도역으로 빨리가는 버스편 버스 정류장을 검색해 가는게 좋다/기업은행 앞

월곶역서 월곶포구 방향으로 진입하면 경기둘레길 53 코스가 나오고 역방향으로 걷기를 시작한다. 둘레길 코스가

생기기 전부터 다니던 길이라 느긋하게 가는데 해변길은 공사중이라 임시 도로로 가는게 낮설지만 경기둘레길 리본이

안내를 잘 한다. 해넘이 다리 부근에서 임시 도로에서 원래 해변길로 이어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새로 조성된 조형물도 

만나고 갯벌 넘어 송도를 보면서 가는게 시원스런 마음이 든다.  갯벌로 물이 들어 오면서 소래포구 선착장으로 

가는 어선을 보는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와 좋다. 배곧 한올공원에 도착하면 경기둘레길 53코스는 끝나는데

오이도 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을 검색해 기업은행 정류장에 도착해8.7k의 도보를 끝낸다.

경기둘레길 53코스로는 처음 걷지만 기존에 아는 길이고 지난번 관곡지 까지 반과 오늘의 반을 합치면 완주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