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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나주/풍류락도 영산포 선창길 2

by 푸른들2 2022. 6. 24.

영산강 황포돛배 선착장을 지나고.
이정표도 보이고.
도시의 농촌.
풍물시장 초입부터 닭이 보이고.
마늘이 많이 나왔다.
생각보다 오일장이 크다.
조그마한 시골장인줄 알았는데 규모가 크다.
장터를 나와서 버스 정류장으로.
풍물시장에서 가깝다.

영산강의 황포돛배 선착장을 지나면 강변길이 좋고 영산강 선창길로 해서 영산포 풍물시장에 도착 했는데 가는날이

오일장이 서는 날이라 시장안을 둘러 보는데 영산포 오일장이 꽤나 큰데 손님들은 그렇게 많은거 같지가 않다.

처음 찾은 영산포 오일장도 길객과의 인연이 있어서 만나고 영산포 라는 친근한 지명도 마음에 들어서 좋다.

오일장을 나와서 가까운 영산포 공영 터미널에 도착해 5.8k의 도보를 끝내고 나주의 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으로

가는데 인터넷으로 찾은 7004번 버스 시간표 보다 현지인이 알려준 999 버스가  많고 금방 출발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