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개방된 청와대 탐방은 둘째 아들이 신청해서 당첨된걸 문자로 보내줘서 옆지기와 함께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로 청와대에 도착해 영빈관 부터 시작해 본관을 거처 관저까지 가면서 청와대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고 잘 조성된 정원 그리고 울창한 숲을 보면서 굉장 하단걸 느끼며 구중궁궐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청와대가
아닌 청와궁이란 이름으로 불러도 될거같다. 관저를 보면서 조선 왕조가 이어지고 있는거 같고 청와대에 들어오면
답답 하겠지만 나가기 서운할거란 생각도 든다. 관저에서 산길로 오르면 보물 미남불이 있는데 옆지기가 힘들어도
올라가 보고 만족감을 느끼고 하산을! 춘추관 앞에 간이 방갈로형 쉼터를 조성 했는데 누워서 쉴수있어 오수를
즐기면서 피로를 풀고 녹지원 거처서 신무문 방향으로 나가 셔틀버스로 경복궁역에 도착 청와대 일정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의 여정 (0) | 2022.06.08 |
---|---|
경복궁역에서 칠궁까지 (0) | 2022.06.01 |
칠궁에서 북악산/5월10일 개방 (0) | 2022.05.25 |
한강길/노들역->마포역 (0) | 2022.05.14 |
종로의 하루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