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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고하도승강장에서 유달산

by 푸른들2 2022. 5. 19.

고하도에서 케이블카 탑승.
길객이 걸어간 아래 위의 길을 보면서.
종점인 북항까지 안가고 유달산 승강장에서 하차를 한다.
유달산 승강장 옥상.
여기서 구경하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북항으로 가도된다.
이런 전시실도.
길객은 케이블카를 안타고 유달산을 내려간다.
유선각 방향으로.
낮익은 길이 나오고.
유선각도 둘러보고.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는 돌길이다.
내려 가면서 보이는 시내의 풍경.
복바위.

고하도 승강장에서 북항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고가다 유달산 승강장에서 하차해 전망을 즐기고 유달산을 도보로

하산 하면서 등산의 맛도 느끼며 예전 등산 할때의 기분을 소환 하는데 편하게 올라 왔다가 쉽게 내려가는 기분이다.

케이블카 설치가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옆지기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돌길은 바뀐게 없이 예전 그대로

이난영 노래비도 그대로다. 조금 산뜻하게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노적봉으로 하산해  노적봉을 둘러보고

쉬면서 서산동 시화마을 거처서 목포역으로 가는 길을 지도앱으로 설정 하는데 처음 가는 길은 전부 마음이 설레인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