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길

왕숙천/오남역->퇴계원역

by 푸른들2 2022. 4. 28.

4호선에 새로 개통한 오남역.
오남역  2번출구 부근이 깨끗하다.
오남역 2번 출구에서 150m 직진하면 진건천이 보인다.
진건천 천변으로.
진건천 옆의 남양주북부 경찰서 뒤쪽을 지나고.
남양주북부 경찰서 주변의 아파트.
진건천이 왕숙천으로 합류된다.
샛길을 통해서 내려가 왕숙천 천변길로,
왕숙천 천변 도보 전용길.
자전거와 도보가 분리된길.
무림정/국궁장
4호선 전철이 다니는 선로 아래로.
낚시꾼이 제법 보인다.
그늘이 없어 더울때는 다니기가 쉽지 않을듯.
왕숙천에 물이 많이 흐른다.
캠핑족도 많다.
다리 아래는 쉼터.
왼쪽은 사능천이다.
경춘선의 전철이 다니고.
진관교를 건너간다.

지하철 4호선 연장 구간인 오남역에서 출발해 어디로 갈수 있는지를 지도에서 찾아보니 왕숙천길로 해서 갈수있는

코스가 있어 우선 퇴계원역을 종점으로 잡고 오남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해 150m정도 직진하면 진건천이 나오고

진건천 따라 1.4k가면 왕숙천을 만나고  왼쪽으로 천변길 따라 가면서 왕숙천의 여러 모습을 보면서 가는 자전거와

도보 겸용 길이다. (오른쪽은 광릉까지 갈수있어 다음에 탐방을 해볼 예정이다) 

밤섬유원지도 4호선 철교도 지나는 왕숙천은 사능천과 합류되는 지점을 지나면 경춘선 철교를 거처 진관교 다리를

건너 퇴계원역에 도착해 12.3k의 도보를 끝낸다. 천변만 따라가면 쉽게 갈수있고 전체가 평지길 이라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