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족은 다 함께 만나지 못해도 가까운 곳에 있는 둘째와는 식사를 간혹 하는데 오늘은 종로3가의 전라도 밥상
집에서 저녁을 먹자고 약속하고 만났다. 일전에 식사하러 방문 했을때 블로그에 올려 놓으면 2인분을 무료로 제공
한다고해 확인하고 방문해서 맛나게 저녁 식사를 하고 2차는 카페로 옮겨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야기 하면서 다음달에 우리를 좋은 여행지로 모신다는 둘째며느리의 이쁜 얘기도 듣는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곳을 선택해 가는데 작년 가을의 정선에 이어 두번째 여행이 될 예정이다. 오늘은 가족과 만나서 행복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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