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평길은 많이 걷지를 못하는 블친을 생각해서 구상한 길인데 15일 동안에 서로 시간이 맞지를 안아서
안내를 못했고 코스가 짧아 길객은 따로 갈 생각도 안했는데 옆지기가 쉴만한곳 가자고해 전철로 양평역에 도착해
양평 물소리길로 1.4k정도 가면 만나는 대형 스타벅스에 도착해 오늘의 코스를 끝내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해
마시고 준비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풍경좋은 밖을 내다 보는데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좋다고 옆지기가 좋아한다.
1층에서 3층까지 그리고 루프탑에서 보는 양평의 풍광은 트레킹 하면서 접하는 모습과는 다른 멋이 느껴지고 정적인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느긋하게 쉬다가 스타벅스를 나와 다시 양평역으로 1.4k의 거리 왕복 3k면 충분하다.
**주차장은 유료. 손님들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 빵도 취급 하는데 가격은 높고 주변의 둘레길 코스도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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